도서정보

제목 : 일몰의 파동 - 손정모 제1 단편집
저자 : 손정모	등록일 : 2018-11-21
출판사 : 청어	출판일 : 2018-01-30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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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4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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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1998년의 등단 이후부터 올해까지의 20년 동안에 발표된 단편은 89편이다. 평균적으로 매년 4.45편의 작품이 발표된 셈이다. 작품집에는 <2011년 5월~2013년 8월>까지의 기간에 문예지에 발표된 12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장편소설은 이미 11편을 출간한 바가 있다. 저자의 단편집으로는 처음으로 출간되는 터이기에 상당히 깊은 생각에 잠겼다. 여태껏 발표된 작품 편수로 보면 8권 분량에 이른다. 출간된 순서를 따르지 않고 애정이 실린 작품들을 선보이기로 한다. 첫 번째 단편집이기에 이런 기준을 적용하기로 한다.

풍란(風蘭)은 공기뿌리를 허공으로 내뻗어 공기 중의 수증기를 흡수하여 자란다. 액체 상태의 수분보다는 공기 중의 수분을 더 좋아한다는 얘기다. 흙 속에 배어든 물기든 공기 속의 물기든 생물의 성장에 소중하다.

저자 소개

손정모(저자) :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 화학교육과, 서울대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문학21」「몰운대 해변의 낙조」로 소설부문 신인상에 등단했으며 2009년 장편소설 『별난 중국 천지』로 「문학세계」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새벽 바다』『달 그림자』『섬과 나그네』『황색 갈매기 날다』『별난 중국 천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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