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박영만
- 등록일 : 2015-03-11
- 출판사 : 드림북코리아
- 출판일 : 2014-02-19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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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잡지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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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1981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흔히 최초의 잡지 발행인으로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을 꼽는다. 그가 영국 식민지 시절 발행한 〈앤드 히스토리컬 크로니클〉이 세계 최초의 잡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상 이 잡지는 브래드 포드의 〈더 아메리칸 매거진〉보다 3일 늦게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잡지가 더 빠르게 보급된 것은 프랭클린이 필라델피아의 우체국장을 지내면서 마부들에게 자기가 만든 잡지만 배달하게 하고 경쟁자의 간행물은 우편물에 넣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더 아메리칸 매거진〉은 3호까지, 〈앤드 히스토리컬 크로니클〉은 6호까지만 내고 폐간했는데, 초기의 미국 잡지들이 실패한 이유는 가격이 너무 비싼데 그 원인이 있다. 그러나 초창기의 실패와는 달리 1800년쯤에는 미국에서 잡지의 창간 붐이 일어 거의 100여 종에 이르는 잡지들이 발행되었다. 특히 프랭클린이 창간한 〈제너럴 매거진〉은 최초로 타락한 정치 행태를 풍자하는 만화를 실어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저자 소개
박영만(저자) : 충북 제천 출생. 상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랜 저술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끝내지 않은 마침표』『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시 138편』『유머 복음』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오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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