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제목 : 쓰기의 쓸모 - 가끔 어쩌면 자주 쓰기가 필요하니까요
저자 : 양지영	등록일 : 2023-02-07
출판사 : 더디퍼런스	출판일 : 2022-09-29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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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98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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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글쓰기, 책 쓰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책!

글쓰기 책만 읽는다고 해서 글쓰기 실력이 단숨에 늘고, 작가가 될 수 있을까?
SNS 댓글, 방명록, 후기글 조차 쓰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글 잘 쓰는 비법을 알려주면 뚝딱 쓰게 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됐다. 글쓰기와 책 쓰기 관련 책은 많지만 쓰기가 특별한 게 아닌 우리 삶에 친숙하고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은 많이 써 봐야 실력이 향상된다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어느 정도 써야 할지 다시 의문이 든다. 쪽지, 메모, 일기, 편지, 필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혹은 이것저것 경험해 보며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하다. 일단 글이 쓰고 싶어져야 꾸준함도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쓰기를 보면 ‘나도 시도해 보고 싶은데’ 하는 쓰기 형식이 나올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쓰는 사람이 되고, 어쩌면 작가의 길로 이끌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양지영(저자) : 쓰기가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

퇴사 후 인생 2막, 글쓰기를 평생 친구로 삼았다.

한 해 평균 10권의 노트를 채울 정도로 끼적이길 좋아한다. 일기는 30년째 쓰고, 마음의 희로애락이 들 때면 펜과 종이부터 찾는다.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을 쓰기로 해결하고 채우는 사람이다. 쓰기의 쓸모를 알리고 싶어 책까지 쓰게 되었다.

<나를 찾는 10분 글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엄마들에게) 쓰는 삶을 열어 주고 있다. 제주에서 매일 글을 쓰며,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간다.

인스타그램 @yangmad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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